
이오플로우의 인슐린 펌프 "EOPatch" 국내 출시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올해 초 자금을 조달해 인슐렛을 뛰어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신사업 진출을 위한 기업 인수 및 연구개발 가속화를 위한 자금 350억원을 조달했으며 신규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개발 및 관련 투자, 웨어러블 인공췌장 임상 및 연구개발, 미국 내 웨어러블 인공신장 관련 자회사의 연구개발 및 라이선스 취득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19조원의 인슐렛과 글로벌 유일하게 일회용 인슐린 펌프생산고 경쟁하고 있는 이오플로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신한금융투자는 이오플로우에 대해 상장 초부터 기대됐던 글로벌 두 번째 일회용 인슐린 펌프 'EOPatch'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유럽 CE 인증도 5월 내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와 관련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초 자금 조달로 인슐렛을 뛰어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된 상황이며, 이미 인슐렛의 경우 Drug Delivery 부문(인슐린 외 약물 주입) 매출액이 전사 매출액의 약 1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나 성장세 측면에서 중요성이 확인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향후 EOPatch, 인공췌장 제품군 EOPatch X, EOPani 외에 인슐린 외 약물주입기 시장에서 유의미한 매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신장 사업은 인슐렛이 진출하지 않은 신규 시장인 만큼 향후 매출이 본격화되는 구간에서 이오플로우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9일 이오플로우에 대해 일회용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EOPatch)’의 출시로 주가 상승을 위한 동력(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오는 3월 29일 이오패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합니다. 이오패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되는 일회용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입니다. 선두 업체인 인슐릿의 ‘옴니팟2(OmniPod2)’의 교체 주기가 3일인 반면, 이오패치는 3.5일로 사용기간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슐린 펜 및 주사기에 비해 주입 편의성도 높다고 합니다.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의 국내 유통사인 휴온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5월 안에 이오패치의 유럽 인증(CE)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실적 모멘텀 역시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5월 CE 인증 획득 후 유럽 매출을 본격화할 계획이고 미국 유통 협력사와 계약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도 진행 중입니다.

회사는 연초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자금 조달도 마친 상태입니다. 신규 웨어러블 약물주입기 개발 및 관련 투자, 웨어러블 인공췌장 임상 및 연구개발, 미국 내 웨어러블 인공신장 관련 자회사의 연구개발 및 특허 취득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오플로우 주가

이오플로우 주가가 강한 상승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일대비 13.58%(7200원) 상승한 6만 200원에 거래를 마쳐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오플로우에 대해 일회용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출시로 주가 상승을 위한 동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이달 29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되는 일회용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 이오패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인슐릿의 '옴니팟2' 교체 주기는 3일이지만, 이오패치는 3.5일이다.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의 국내 유통사인 휴온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5월 안에 이오패치의 유럽 인증(CE)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이와 관련한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의료기기들이 글로벌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에 감격스럽네요.